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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와 동생이 함께 있지 않아도
    카테고리 없음 2022. 9. 13. 15:05

    칠십대 아빠가 걱정된다 ㅠㅠ
    아버지는 추석을 하루 앞둔 칠십입니다.

    작년에 집에 안 좋은 일이 있었어요.

    원래 4인 가족이 함께 살다가 아버지와 여동생이 따로 살다가 독립하게 되었습니다.

    (아빠, 엄마, 남동생이 근처에 살고 나는 다른 지역에 산다)



    아빠랑 연락하고 사이좋게 지내는데 엄마랑 누나가 연락을 안해.. (엄마. 누나랑 1년동안 연락안함)



    칠십대 시아버지라 온 가족이 함께 외식하고 싶다고 아빠에게 말해도 엄마는 쓸 생각도 하지 않는다.



    아빠가 엄마가 거절할 거라고 해서 아빠가 직접 사진을 찍기로 했어요.



    엄마와 동생이 함께 있지 않아도

    이제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습니다.

    아버지 건강검진도 잘 하시고 같이 밥 먹으러 가고 싶어요. (아버지의 사정으로 여행을 보내기가 어렵다) 아버지는 정말 고집이 세다.



    이런 상황에서는 아무데서나 예약하기 힘듭니다.

    칠십이 다시 오는 것도 아니고, 물론 지금은 건강하지만 언제 떠날지 모르며, 아이를 가질 여유가 없었기 때문에 그것을 감당하기 위해.



    어렸을 때 나는 나를 돌보고 싶지만 그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는 않다. 나는 아무것도 주고 싶지도 않고 필요하지도 않다고 말하는 아버지가 되어야 할지도 모릅니다.



    당신의 조언이 정말 필요합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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